'아육대' 베테랑 최종우승..체육돌 솔지의 재발견(TV종합)

이우인 2016. 2. 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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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육대'가 베테랑(에이핑크 비투비 CLC 노지훈) 팀의 최종우승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10일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2부'('아육대', MC 전현무, 이특, 조권, 황광희, 혜리)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아육대'에서는 풋살과 여자 씨름, 60m 남자 육상, 400m 남녀 계주, 여자 양궁 단체전이 그려진 가운데, 최종우승은 '큐브 사단'인 베테랑에 돌아갔다. 

여자 씨름과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는 새로운 여자 체육돌도 탄생했다. 바로 EXID의 솔지가 그 주인공. '가왕'으로 이름을 알린 솔지는 체육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씨름과 양궁에서 그녀는 흔들림없는 실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일등공신이 됐다. 

풋살 결승전에서도 새로운 체육돌이 등장했다. FC 청담의 승엽(에이젝스)과 정하(비트윈)은 결승전에서 각각 두 골을 넣으며 지난해 우승팀인 골대스리가를 물리치고 팀의 승리를 이뤄냈다. 

새로운 얼굴이 '아육대'에 떠오른 가운데, 남자 60m 결승전에서 민혁(비투비)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육상돌'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아육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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