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솔지, 천하장사 등극..EXID 女씨름 우승
이우인 2016. 2. 10. 18:39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육대' 솔지가 새로운 천하장사로 등극했다.
10일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2부'('아육대', MC 전현무, 이특, 조권, 황광희, 혜리)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여자 씨름 결승전에서는 트와이스와 EXID가 맞붙었다. EXID와 트와이스는 각각 지난해 우승팀인 나인뮤지스와 준우승팀인 에이핑크를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LE와 솔지는 강했다. 두 사람은 나연과 정연을 순식간에 물리치고 EXID의 우승을 이끌었다. 트와이스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아육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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