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금술사' 조세호 남창희, 이병훈-서기철 누르고 결승行 '반전'
조세호 남창희가 '중계 베테랑' 이병훈-서기철을 누르고 반전을 써냈다.
조세호 남창희는 2월 10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중계천하 언(言)금술사'(이하 언금술사)에서 '옥신각신'이라는 팀으로 중계 대결에 참가했다.
이날 조세호 남창희는 2라운드에서 박상민과 원숭이가 나오는 영상을 주제로 즉석 중계를 진행했다. 이 팀은 키워드와 주제도 보지 않고 무작정 랜덤 중계에 나서면서 웃음에 초점을 맞췄고 그 결과 100인 판정단의 웃음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중계 대결이니 만큼 앞서 고득점에 성공한 이병훈-서기철 '중계보감' 팀의 승리가 예견되는 상황. 하지만 아나운서 개그맨 작가 PD 지망생 등 차세대 미디어 전문가 100인 판정단은 조세호-남창희 팀에게 92표를 주면서 반전을 선사했고 조세호 남창희는 결승으로 진출해 허준-이병진 팀과 맞붙게 됐다.
한편 '언금술사'는 빅 MC, 톱스타, 아이돌에게 기대는 타 예능 시스템을 파괴하고 12명 입담꾼들이 모여 진검승부를 가리는 중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중계천하 언금술사' 방송 캡처)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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