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데프콘 "신혜성은 춤출 때 제일 웃겨"

2016. 2. 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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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가수 데프콘이 신혜성의 춤에 대해 평가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게스트로 솔로 활동에 나선 신화 신혜성이 출연했다.

랜덤 플레이 댄스 도중 신혜성이 계속해서 헤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데프콘은 "신혜성씨는 춤을 출 때 가장 웃긴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혜성은 "제가 원래 더위를 많이 탄다"며 "문 좀 열어줄 수 없느냐"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신화 앤디가 특별 MC로 출연, 신혜성과 함께해 우정을 과시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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