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트와이스, 씨름 다크호스..에이핑크 잡고 결승行
이우인 2016. 2. 10. 18:32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육대' 트와이스가 씨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0일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2부'('아육대', MC 전현무, 이특, 조권, 황광희, 혜리)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는 지난해 준우승 에이핑크 정은지, 오하영, 윤보미를 상대로 준결승전에서 겨뤘다. 나연은 괴력을 발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트와이스는 결승전에 진출, EXID와 천하장사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에이핑크는 허무한 패배에 망연자실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 '아육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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