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트와이스 모모 "씨름 우승하면? 냉장고 원해"
2016. 2. 10. 18:30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아육대' 씨름에서 트와이스 모모가 우승에 대한 열망을 표했다.
10일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 2부가 방송됐다.
이날 여자 씨름 단체전에서는 트와이스와 에이핑크가 맞붙었다. 이에 트와이스 모모는 "우승을 하면 무엇을 원하느냐"는 MC 변기수 질문에 "냉장고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모모는 "족발을 맛있게 먹고 싶다"는 소원도 공개해 소박한 소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 MC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이성배, 이특, 조권, 광희, 혜리가 맡았으며 해설위원으로 윤여춘, 이창환, 윤혜영, 이태현이 나섰다. 출연 아이돌로는 비스트, EXO, 에이핑크, 비투비, 포미닛,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AOA, 빅스, B.A.P, EXID, 틴탑,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몬스타엑스 등이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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