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과거사 고백에 네티즌 뭉클.."열세살부터 컨테이너박스에서 살았다"
정수희 2016. 2. 10. 16:07
도끼
도끼가 화제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받는다.
과거 방송된 MBC'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도끼는 어린시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13살 때 부모님이 부산에서 큰 레스토랑을 했는데 파산해서 형이랑 둘이 서울에 왔다고 털어놨으며, 이어 서울에 올라온 후 2년간 기획사 건물 옥상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정말?", "도끼, 슬프다", "도끼, 뭉클해", "도끼 헉.."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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