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배상문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신창범 2016. 2. 10. 15:55
|
5일짜리 신병휴가를 나온 배상문(30)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어디일까.
지난해 11월 입대한 배상문은 첫 휴가를 나왔다. 설 연휴 기간인 지난 9일 배상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골프 스윙을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사복 차림의 배상문은 집 근처 연습장에서 3개월 만에 스윙을 점검했다. 동영상 아래엔 '입대후 첫 연습 #군인샷 #설날명절샷 #신병휴가#혹한기샷'이라고 적었고 그 옆엔 영어로 "3개월간 연습하지 못했으나 스윙에 문제는 없었다(I have not practiced for last 3month but swinging okay!!)'고 썼다.
배상문은 지난해 10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뒤 입대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대한 배상문은 당시 "입대 후 잘뛰고 잘먹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겠다"며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훈련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배상문은 군복무를 미루다 뒤늦게 입대했다. PGA투어 사무국은 배상문의 군 복무를 배려해 전역 후 1년간 시드를 보장했다. 따라서 배상문은 21개월간 병역 의무를 마친 뒤 2017~2018시즌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80세 된 안정환 “박지성이 축구협회 회장 됐겠지?”
☞ 80세 된 안정환 “박지성이 축구협회 회장 됐겠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일 속 푸틴 큰딸은 `호화생활` 의대생”
▲ '사라진 루컨 백작' 미스터리 42년만에 종결
▲ CCTV 포착, 도로서 알몸 남녀 음란행위
▲ 관악산 등산로서 입에 장갑 문 시신 발견
▲ 이대호, 시애틀과 1년 400만달러 합의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 최고급 샤프트 장착. 클리브랜드 드라이버 '20만원대' 판매
▲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이..?
▲ '3분' 눈 마사지, 침침한 눈, 말끔히! 눈가주름과 다크서클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재석 변함없는 나경은 사랑 "권태기 없다"
- 박서준, 음주 소감 비하인드 "배용준과 마셨다"
- '쯔위사건' 촉발자 황안 대만지진 틈타 기습귀국
- 이다희, 보고도 믿기지 않는 비율 '시선 압도'
- 이경실 남편 결국 구속 '10년 지인 아내 성폭력 죄질'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