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터보 마이키 김정남, 학창시절 전교 1-2등 반전과거

뉴스엔 2016. 2. 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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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터보 김정남과 마이키가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전교1등을 한 반전과거를 깜짝 공개했다.

SBS '영재발굴달' 최근 녹화 당시 패널 성대현은 90년대 가요계를 함께 이끌었던 R.ef 출신으로서 터보와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고.

터보 김정남과 성대현은 20년 전 나이트클럽에서 서로가 우승을 주고 받았다며, 현장에서 즉석 댄스 배틀을 벌이기도 했다. 김정남의 녹슬지 않은 유연한 춤 동작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한 반면 성대현은 뒤로 텀블링을 하는 동작을 선보이려 하다 팔이 꺾이는 바람에 스튜디오 전체를 놀라게 했다. 그 모습을 본 김정남은 “저희 세대 때는 가수가 손바닥이 땅에 닿으면 춤이 아니라고 했다”며 성대현을 디스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정남은 학창시절 교장 선생님이 직접 어머니를 불러 서울로 보내라고 할 정도로 공부를 잘 했었다고 밝혔다. 김정남은 “고등학교 1학년 때는 960명 중에 전교 2등까지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곧 마이키가 “나는 무조건 100점이었고, A+만 받았다. 항상 학교 전체에서 1등이었다”며 학창시절 성적을 밝히자 모두 입이 떡 벌어졌다. 공부를 워낙 잘해서 아무도 가수를 할 거라고 생각지 못했고, 심지어 가수를 하겠다는 걸 알고 어머니가 집을 나가신 적도 있었다며 홀로 한국에 와 계단에서 노숙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던 굴곡 있는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터보 김정남과 마이키가 출연한 설날특집 '영재발굴단'에서는 사교육 없이 자유자재 영어회화가 가능한 박태현 군의 사연과, 고시 명문가에 의사 명문가 까지, 뛰어난 인재들을 배출해내는 ‘명문가의 비밀’이 방송된다. 10일 밤 8시 40분 방송. (사진=SBS)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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