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작은 머리 싫다, 다들 날 꺼려해"(쇼비즈코리아)
뉴스엔 입력 2016. 2. 10. 10:51
오종혁이 자신의 작은 머리가 싫은 이유를 밝혔다.
2월 10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Showbiz Korea)'에서 오종혁은 타 방송에서 말했던 것처럼 여전히 작은 머리가 싫다고 말했다.
오종혁은 "서 있으면 그다지 작지 않은데 앉아 있으면 되게 왜소하고 작게 본다"며 "모자를 좋아해서 유행할 때 힙합 모자를 얹어쓰고 했다.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 크니까 아이가 아빠 모자가 쓴 것 같더라. 비니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안 어울린다. 패션 소화하는데 큰 장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종혁은 "어느 작품에 들어가도 나를 다 꺼려한다"며 "상대 배우분들이 같이 안 있으려고 한다. 그래도 가장 큰 요인은 남자로서 듬직하지 못한 것 같다는 거다"고 털어놨다. (사진=아리랑TV '쇼비즈코리아'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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