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맑고 포근..중남부지역에 건조특보

입력 2016. 2. 10. 10:01 수정 2016. 2.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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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전까지 일부 내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차량은 교통안전에 유의하는 게 좋겠다.

경상남북도, 일부 충청북도와 전라남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1일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서울 등 수도권은 오전까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조금 끼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 경상, 전라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1∼13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대체로 청정한 대기 상태를 보여 '보통'으로 예상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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