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PIT 캠프서 가장 주목해야" 워싱턴 포스트 분석
강정호를 미국 언론이 주목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2월 9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판도를 예측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구 우승팀으로 시카고 컵스를 예측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대해서는 "스프링캠프에서 강정호와 그의 왼쪽 다리의 대결을 가장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강정호는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좋은 루키시즌을 보냈다. 다리에 부상을 당한 강정호는 스프링캠프 참가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지만 개막전에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닐 워커와 페드로 알바레즈가 떠난 피츠버그는 공격력이 약해졌다. 강정호는 루키시즌에 타율 0.287, OPS 0.816, 15홈런을 기록했다"고 피츠버그 공격력에 강정호가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피츠버그가 직면한 가장 큰 물음표에 대해서는 선발 로테이션을 꼽았다. 지난해 선발진을 지켰던 A.J. 버넷이 은퇴했고 J.A. 햅은 떠났다. 존 니스와 라이언 보겔송이 합류했지만 지난해 버넷과 햅 만큼의 활약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태다.
한편 워싱턴 포스트는 팬그래프닷컴을 인용해 피츠버그가 새 시즌 84승 78패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지구 공동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1위로 전망된 컵스의 예상 성적은 94승 68패였다.(사진=강정호)
[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조미예 특파원]
안형준 markaj@ / 조미예 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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