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재구성]겁없는 걸그룹 막내들 "내가 제일 잘나가~"

유용석 2016. 2. 10. 08: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걸그룹 막내들의 반란! 대세가 되어버린 막내!'

2016년에도 걸그룹 막내들의 거침없는 인기가 예상된다.

◆'최고의 전성기' 걸스데이 혜리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로 대세 막내가 됐다. MBC 예능 ‘진짜사나이’ 애교 이후 ’응팔’ 덕선이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CF를 줄줄이 꿰차며 '100억 소녀' 타이틀을 거머쥔 혜리는 걸스데이 컴백과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국기논란 극복' 트와이스 쯔위

다국적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막내 쯔위도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국기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트와이스 멤버 쯔위 역시 한 통신사의 CF를 찍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가 활동 종료 두 달 후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라 역주행으로 가요계를 종횡무진 하고 있다.

청순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섹시한 분위기를 뽐내는 쯔위는 대중의 사랑의 한 몸에 받고 있다.

◆'명불허전' 미쓰에이 수지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거듭난 미쓰에이 막내 수지는 배우 이미호와의 열애 인정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지는 영화,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세 막내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최근 그룹 엑소의 백현과 함께 부른 노래 ’드림’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가수로서의 재능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을 찍은 씨스타 막내 다솜과 뮤지컬 '맘마미아!'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나선 소녀시대 서현 또한 가요계를 벗어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2016년 수많은 걸그룹 막내들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기대해 본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