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연 차태현 소환 '설특집' 제대로다

입력 2016. 2. 1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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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슈가맨' 강성연 차태현

슈가맨에 강성연과 차태현이 소환돼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차태현과 '보보'로 활동했던 배우 강성연이 '슈가맨'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방송캡쳐

이날 방송 시작부터 유재석은 "오늘 역대급 게스트가 나온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공개 된 가수는 다름 아닌 차태현으로 2001년 1위를 휩쓸었던 곡 'I LOVE YOU'를 부르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태현은 "'슈가맨'은 나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다. 가수로 나온 거니까. 모를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뒤 이어 등장한 '슈가맨'은 보보로 활동했던 강성연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불후의 히트곡 '늦은 후회'를 불렀고 방청객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날 강성연은 "부르주아의 BO, 보헤미안의 BO를 따서 보보로 이름이 정해졌다"는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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