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라미란, 류준열에 "얼굴 찌그러지니까 크게 웃지 마라"
입력 2016. 2. 10. 00:49
[헤럴드 POP=박세영 기자]택시
'택시'에 출연한 라미란의 입담이 화제다.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류준열 이동휘는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일화와 라미란은 류준열과 이동휘에게 연기자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일화는 류준열에게 "인기를 조심해라"라고 조언했고 이어 이동휘에게는 "여자를 조심해라"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라미란은 류준열을 향해 "얼굴 찌그러지니까 크케 웃지 마라"며 "스타병을 빨리 치료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류준열은 "안 걸렸지 않느냐"고 받아쳤다.
또한 이동휘에게 라미란은 "너는 좀 웃고 많이 웃어라"며 "지금도 어렵다. 벽이 느껴져 친근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동휘는 "선배님께 예의를 갖추려다보니 존경하는 마음으로 선을 그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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