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재석, 복불복 당첨된 까나리 뿜었다..폭소

김현경 기자 2016. 2. 1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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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슈가맨' 유재석이 복불복 벌칙을 맛봤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쇼맨'으로 가수 윤하와 정준영이 출연한 가운데,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부른 차태현과 '늦은 후회'의 강성연이 등장했다.

이날 쇼맨들의 대결에 앞서 MC유재석은 "‘1박2일’ 팀들도 나왔고 하니 복불복으로 순서를 정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아메리카노와 까나리액젓이 등장했고, 유희열과 유재석이 한 개씩 집어 들었다.

까나리에 당첨된 사람은 유재석. 까나리의 짙은 향을 맡은 유재석은 입에 있던 음료를 뿜어내며 고통스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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