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워즈' 12살 요리 신동, 알고보니 이경애 딸
김지현 2016. 2. 10. 00:29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의 딸이 요리 신동으로 출연했다.
9일 방송된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인(人)스타워즈'에서는 다양한 SNS 스타들이 출연했다. 진행은 박명수, 김성주가 맡았다.
3라운드는 밥스타 대결로 꾸며졌다. 예쁜 도시락 만들기로 유명한 문희정 씨와 12살 요리 신동 김희서 양의 대결이 펼쳐진 것.
알고보니 희서 양은 개그우먼 이경애의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희서 양은 된장찌개는 물론 김치찌개까지 다양한 요리를 할 줄 알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스타워즈'는 SNS를 통해 자신이 가진 특별한 팁을 공유, 수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린 '人스타'들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분야별 최고를 뽑는 프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인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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