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워즈' 박나래·최태준, 내면 담은 발연기 '폭소'
유수경 기자 2016. 2. 10. 00:18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최태준이 '발연기'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인스타워즈'에는 김영철, 박나래, 하상욱, 알베르토 몬디, 최태준, 유주가 출연했다.
이날 박휘순이 만든 지압매트를 시험해보기 위해 최태준과 박나래가 나섰다. 두 사람은 신발을 벗고 지압매트 위에 올라가 상황극을 펼쳤다.
박나래는 "태준씨, 나 소개팅 나가 말아?"라고 물었고, 최태준은 "잘 다녀와"라고 대답해 박나래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인스타워즈'는 SNS를 통해 자신의 팁을 공유, 수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리며 준 셀럽이 된 '人스타' 들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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