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내서 아파트 사기 어려워졌다..대안은 신축빌라매매·분양"

 

주택 대출 심사가 강화됐다. 가계 부채가 심각하다는 정부의 판단에서 나온 대안이다. 주택담보대출은 국내 가계부채 중 가장 비중이 크다. 부동산 경기 부양 정책 대신 여신심사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한 것은 가계부채 위험도가 높다는 의미다.

정부는 지난 2014년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한 바 있다. 그 결과 가계부채 규모는 2014년 말 1,085조원을 기록했고, 지난해 2분기에는 사상 처음으로 1,100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지난해 말 미국의 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은행은 장기적으로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민들의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자 주택담부대출 규제안을 내놓은 것이다.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전세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주택담보대출 규제는 매매 심리를 위축시켜 전세난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말 규제안이 발표된 이후 주택 시장에는 관망세가 지배적이었다. 집값 상승세도 주춤했고, 매매는 거래량 자체가 줄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전세 세입자들은 더 걱정이다. 매물이 씨가 말라 전셋값이 폭등했고, 매매도 어려워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사는 직장인 최모 씨는 전세살이를 청산하고 아파트를 매입하려다 대출 이자와 원리금을 함께 상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이를 포기했다. 치솟은 전셋값에 대출금을 보태 ‘내집마련’을 하려던 최 씨는 그 꿈을 신축빌라를 통해 이루기로 마음먹었다. 최 씨는 “현재 상황에서 아파트로 내집마련을 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다”며 “아파트 못지않게 주거환경이 좋으면서도 가격은 훨씬 합리적인 신축빌라를 분양받으려고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매매나 분양받을 수 있는 신축빌라가 최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강화된 건축법에 따라 건물의 마감 상태가 뛰어나고, 넉넉한 주차공간과 CCTV,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점이 눈에 띈다. 신축빌라 수요가 늘자 전문 중개업체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빌라정보통’은 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전문 업체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자랑한다. 수요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 매물을 추천해 수요자들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다. 서울과 경기·부천·인천신축빌라현장 등지에서 직접 찍은 테라스 빌라나 예쁜 신혼집, 신축복층빌라의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업데이트 해 쉽게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허위매물 없이 100% 실매물만 취급해 수요자들의 신뢰가 깊다.

특히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 ‘신동아일보 매거진’, ‘전원속의 내집’, 서울경제TV, ‘국민은행 매거진’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필진으로 활동해 이목을 끈다.

빌라정보통은 매물의 특징과 장단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빌라투어도 실시한다. 빌라투어 시 ‘내집마련 가이드 북’과 웹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도 발간한다.

또 신축빌라 고르는 요령도 제공한다. 신축빌라 매물은 빌라 건축이 많은 지역에서 찾기 쉽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홍은동, 창천동 등지가 최근 주목 받고 있다. 빌라 매매 거래가 활발한 지역 역시 다양한 매물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인천 남구 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학의동 지역이 특히 문의가 많다. 실거주 목적도 있지만 시세 차익을 원한다면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종암동, 삼선동이 뜨고 있다. 서울과 접근성이 좋아 출퇴근이 용이하면서도 비용은 서울보다 절감할 수 있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가능동이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소하동 등지다.

내집마련 후기가 궁금하거나 100% 실 매물 투룸 및 쓰리룸, 개성 있는 복층빌라, 신혼집, 시세 및 주변 환경,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등 상담 및 문의는 빌라정보통 홈페이지나 대표번호(070-7788-78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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