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운 해트트릭' 포항 ACL 본선 진출..베스트 11 활약 '다시 한 번'
입력 2016. 2. 10. 00:02
‘심동운 해트트릭’ 포항 ACL 본선 진출…베스트 11 활약 ‘다시 한 번’
이변은 없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포항은 9일 오후 2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 T&T(베트남)전서 심동운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대 0으로 이겼다.
단판 승부로 치러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포항은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K리그 클래식은 전북 현대, FC 서울, 수원 삼성, 포항 등 총 4개 팀이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나간다.
2015 베트남 V리그 준우승팀 하노이 T&T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포항보다 몇 수 아래. 그러나 포항은 총력을 쏟았다. 간판 미드필더 손준호를 비롯해 신화용, 양동현, 문창진, 김광석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베스트11로 내세웠다.
심동운 해트트릭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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