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기적의 흥행-애틋한 스토리..안방도 울릴까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설 연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 전망이다.
2월 9일 SBS는 오후 11시 15분부터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편성, 스크린의 감동을 안방까지 전하고 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강원도 횡성의 아담한 산골마을서 76년간 부부로 연을 맺고 살아온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85분이라는 다소 짧은 시간에 담아낸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임에도 불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로 2008년 상영된 영화 '워낭소리'에 잇는 다큐멘터리의 반란이란 호평을 한 몸에 받으며 입소문의 힘을 얻기도 했다.
결국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다양성 영화로 분류되는 초저예산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480만 명을 돌파, 기적의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스크린을 울렸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막바지 설 연휴 안방까지 따뜻하게 적실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포스터)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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