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정준영 "11시간 자고 온 건 처음, 피곤"
뉴스엔 2016. 2. 9. 23:09
'슈가맨' 산다라박이 정준영 관리에 나선 까닭을 밝혔다.
2월 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유희열은 정준영에게 "대세이긴 대세인데 주로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말을 걸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어제도 술 마시고 그럴까봐 일찍 재웠다"며 "내일 잘해야 되니까 일찍 자라고 했다. 컨디션 최고라고 한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방송하면서 11시간 자고 온 게 처음이다. 너무 피곤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슈가맨'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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