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무명 전미선, 세자책봉에 검은술수

뉴스엔 2016. 2. 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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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전미선이 ‘육룡이 나르샤’ 38회에서 세자책봉에 계략을 펼쳤다.

2월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8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연향(전미선 분)은 중전 강씨부인(김희정 분)을 움직였다.

이성계(천호진 분)의 장남 이방우(이승효 분)는 “나를 찾으면 죽겠다”는 글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렇게 장남이 사라지며 남은 왕자들 사이 세자책봉 문제가 불거졌다. 그 때 강씨부인은 아들 이방석을 데리고 절을 갔다가 궐지대사에게서 “왕이 되지 않으면 단명하실 거다”는 이방석에 대한 말을 들었다.

이에 강씨부인은 이성계에게 “영안군(이방과)이든 정안군(이방원)이든 그들이 너무 많은 피를 흘렸다는 게 걸리는 것 아니냐. 방석이가 세상을 구원할 상을 타고 났다고 한다. 전하께서는 방석이의 총명함을 이미 알고 계신다. 마음이 가는 대로 행하셔라”며 이방석을 세자로 책봉할 것을 설득했다.

하지만 실상 궐지대사는 무명이었다. 연향은 궐지대사를 통해 강씨부인을 움직였고, 강씨부인을 통해 이성계도 흔들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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