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신세경, 유아인 다른 꿍꿍이 알았다
신세경이 ‘육룡이 나르샤’ 38회에서 유아인의 다른 꿍꿍이를 알고 경악했다.
2월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8회(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에서 연희(정유미 분)는 분이(신세경 분)에게 경고했다.
연희가 이끄는 화사단이 분이의 사람을 크게 해치는 일이 벌어지며 연희와 분이가 맞섰다. 연희는 “너희 조직 사람에게 손댄 건 미안하다”며 먼저 사과했고, 분이는 “나도 미안하다. 정색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연희는 “그런데 이제 너희 조직 사람들은 이제 고향으로 돌려보내는 게 어떠냐. 무명은 순금부와 우리가 맡으면 된다. 정안대군(이방원)은 이제 그런 일 그만 하셔야 한다”고 말했다. 당황한 분이는 “그게 무슨 소리냐. 언니네 일이랑 정안대군의 일이 다르냐. 포은대감을 죽인 일 때문이냐”고 반문했다.
이에 연희는 “정안군께서는 그 전부터 다른 마음을 가지셨다. 사병을 따로 두고 너희 조직도 흡수하셨다. 정안군 행보가 난 불안하다. 모든 면에서 뛰어나고 총명해 위험하다. 건국 초기엔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전하와 삼봉 외에 다른 세력이 있어서는 안 된다. 정안군 마마와 거리를 두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분이는 연희의 말을 듣고 이방원(유아인 분)이 “이제 놀이는 끝났다”며 눈물 흘린 일을 기억하며 갈등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부패한 거악을 물리치고 조선을 세우는 여섯용(이성계 정도전 이방원 땅새 분이 무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8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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