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어요"..강지영, 성숙해진 미모

2016. 2. 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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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강지영이 명절을 맞아 신년인사를 전했다.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근접 셀카를 올리며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었다.

강지영은 "여러분 내일이면 연휴가 끝나네요. 저는 잠시나마 한국에 와서 가족들이랑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라며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앞으로에 대한 계획과 각오도 밝혔다. "지금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 열심히 하고 있고요! 올해도 좋은 소식 가지고 한국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4년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은 일본에서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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