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리집꿀단지' 최명길, 송지은 실종 진실 알게되나

뉴스엔 2016. 2. 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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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이 ‘우리집 꿀단지’ 72회에서 협박전화를 받으며 딸 송지은 실종 진실에 접근했다.

2월 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72회(극본 강성진 정의연/연출 김명욱)에서 배국희(최명길 분)는 수상한 전화를 받았다.

오봄(송지은 분)은 모친 배국희에게서 주조비법이 담긴 노트를 받은 후에 “엄마 주조비법 노트 어제 내내 보다 보니까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 제가 그 노트 때문에... 잘 모르겠다. 그게 뭔지...”라고 말하며 어린 시절 기억이 떠올라 혼란스러워 했다.

그 시각 오봄 언니 최아란(서이안 분)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있는 안태호(김민수 분)는 부친 안길수(김유석 분)의 악행 때문에 괴로워했다. 안길수가 20년 전 배국희의 주조노트를 빼돌리려다가 오봄을 잃어버린 장본인이었던 탓.

최아란은 그 사실을 모른 채로 안태호에게 계속해서 애정공세를 펼쳤고, 안태호는 그런 최아란을 물리치며 “이 노트가 뭔지 알아?”라고 주조노트를 내밀었다. 오봄은 그 모습을 목격하고 주조노트에 더욱 의심을 품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날 방송말미 배국희는 발신자 표시가 없는 수상한 전화를 받았다. 그는 “20년 전에 따님 잃어버렸을 때 주조노트도 함께 잃어버리지 않았냐. 그 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20년 전 진실을 알고 안길수를 협박하고 있는 인물로 추정되는 전화 속 상대에게 배국희가 “당신 누구냐. 누구인데 내 딸은 들먹이는 거냐”고 분노하는 모습에서 이날 방송이 끝나며 배국희가 진실에 접근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청년실신시대를 헤쳐 나가는 출발부터 다른 4인 4색 청춘 이야기를 다룬 일일드라마로 월-금 저녁 8시 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7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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