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선영 "'응팔', '꽃할배 수사대' 아줌마 역할 때문에 캐스팅"

2016. 2. 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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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선영이 '응팔'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김선영은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김선영은 "드라마 중에 '꽃할배 수사대'라고 있다. 감독님이 보시고 저 동네 아줌마는 누구야라고 하시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일화는 "사석에서 차화연 선배님을 만났는데, '그 보석은 누가 캐스팅한 거야?'라고 하더라. 이미숙 선배님도 칭찬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이일화와 라미란, 김선영이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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