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배틀' 혜리, 이특-민아 열애 몰카에 제대로 당했다 '싸늘한 표정'

뉴스엔 2016. 2. 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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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배틀' 혜리가 이특, 민아표 열애 몰래카메라에 제대로 당했다.

2월9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이하 몰카배틀)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은 아이돌 스캔들 전문 특화 MC라는 콘셉트로 홍콩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 애정행각을 벌이는 연기를 펼쳐 혜리를 속였다.

민아는 "사진 찍혔다고. 근데 못 막을 거 같다고. 내일 날 것 같다고 하는데"라고 거짓말했다. 혜리는 "내일?"이라고 물은 뒤 자신들이 있는 식당의 문단속을 했다. 혜리는 "좀 작게 말해. 들릴 것 같아"라고 말했다.

혜리는 "누구랑?"이라고 물었고 민아는 "만나는 게 아니라.."라고 답했다. 혜리는 "만나는 게 아니면 아니라고 해야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민아는 "요즘 연락하는 사람이 이특 오빠야"라고 말했고 혜리는 웃음을 감추지 못 했다.

민아는 "그때의 기억들이 나면서 미칠 것 같아 지금"이라며 눈물 연기까지 선보였다. 이때 이특이 깜짝 등장해 민아에게 "보고싶어서 왔지"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또 웃음을 터뜨렸다.

이특은 "민아 이사간 집이랑 내 집이 같은 아파트였는데 케이윌에게 민아랑 친하냐고 물어봐 나중에 밥 한 번 먹을 수 있냐고 했어. 홍콩 안 와도 되는 건데 며칠 전부터 걱정하길래 홍콩에 왔다"고 털어놨다. 이특이 지하주차장에서 사진이 찍혔다고 하자 혜리는 "같은 아파트면 상관없잖아", "괜찮아"라며 이특의 공개연애 의사를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특은 "멤버들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혜리는 "우리한테 미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혜리는 언니 민아를 생각하는 마음에 싸늘한 표정으로 대선배 이특에게 돌직구 잔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혜리는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특이 민아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이자 혜리는 이내 웃음을 보였다.

한편 '몰카배틀'은 한 명의 연예인을 포섭해 속였던 9년 전 이경규표 원조 몰래카메라가 업그레이드돼 3명의 MC 이경규와 노홍철, 이특이 다양한 콘셉트의 몰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 왕좌를 차지할 주인공은 시청자들의 최종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사진=MBC '몰카배틀'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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