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홍석천, 꽃미남 등장에 "이왕이면 꽃미남이었으면"
신상민 기자 2016. 2. 9. 20:57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나를 찾아줘’에서 홍석천이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밤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2부에서는 가상 실종된 아버지를 아들 홍석천이 찾아내는 추리쇼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이 아들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트루맨이 공개됐다. 홍석천은 트루맨을 확인하던 중 꽃미남을 발견하고는 “이왕이면 4번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홍석천에게 “공과 사를 구분하라”고 했다.
'나를 찾아줘'는 '가상실종추리극'으로 연인, 친구, 부부, 부모, 자식 등 나와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 상대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게임쇼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나를 찾아줘’ 방송화면 캡처]
나를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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