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배틀' 혜리, 류준열·박보검 등 '꽃청춘' 합류 소식에 포복절도

김지하 기자 2016. 2. 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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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몰카배틀' 혜리가 '응답하라1988' 동료들의 '꽃보다 청춘' 합류 소식에 포복절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이하 몰카배틀)이 9일 오후 방송됐다. MC로는 90년대부터 '몰래카메라'로 전성기를 맞았던 이경규와 음주운전 물의 후 방송에 복귀한 노홍철, 만능엔터테이너 슈퍼주니어 이특이 나섰다.

케이블TV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종영 후 출연진, 제작진들과 함께 푸켓 포상 휴가를 떠났던 혜리는 뒤늦게 홍콩 스케줄을 위해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합류했다.

이런 혜리를 속이기 위해 스캔들을 준비한 이특은 멤버들을 매수해 작전을 꾸몄다.

혜리에게 사실을 알리기 전 걸스데이 멤버들은 분위기 환기를 위해 "기사가 떴다.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등이 푸켓에서 아프리카로 끌려갔다"고 알려줬다.

동료들의 tvN '꽃보다 청춘' 합류 소식에 터진 혜리는 직접 기사를 확인한 후 바닥을 구르며 웃었다. 이어 혜리는 "대박"이라는 말을 연발했고, "오빠들 좋아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몰카배틀'은 기존에 한 명의 연예인을 포섭해 속였던 '원조 몰래카메라'에서 업그레이드해, 세 명의 MC가 다양한 콘셉트의 몰카를 계획해 대결하는 형식이다. 이경규는 중국 진출을 노리는 전현무를 먹잇감으로 삼았다. 이특은 '아이돌 스캔들'을 조작해 '글로벌 몰래카메라'를 준비,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 중인 연기로 혜리를 속였다. 노홍철은 일반 시민을 상대로 '감동의 관찰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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