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 친오빠, 청심환 먹고 방송 출연 '긴장'
온라인뉴스팀 2016. 2. 9. 10:47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가 친오빠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8일 방송된 KBS2 설 특집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에서는 엄지와 해병대에 복무 중인 오빠 김보근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엄지의 친오빠 김보근씨는 해병대 병장으로 복무 중임에도 불구, 여동생인 엄지를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
엄지는 "오빠가 방송이 처음이라 청심환을 2개나 먹었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엄지와 김보근은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star@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
- 20대 男, 지하철 문에 신체 중요 부위가..'아찔'
- 젊은 女, 죽은 노인 몸에 올라타고..'경악'
- '그것이 알고싶다' 주차장 살인사건, 범행 자백에도 무죄
- 도경수 "임시완과 연기돌 비교? 난 상대도 안 돼"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에게 위자료 고작 350만원 청구했다, 왜?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 임하룡 "압구정 빌딩 4억→100억…전성기 용돈 월 1천만원, 지금 돈으론 2억"
- "화장실 천장서 떨어진 똥 맞는 꿈"…지급 기한 만료 직전 바꾼 복권 '1등'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