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강성연-김가온 부부, 29년뒤.."자기 정말 곱게 늙었다" 눈물

김나영 2016. 2. 9. 06: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일기’ 강성연-김가온 부부, 29년뒤…“자기 정말 곱게 늙었다” 눈물 사진=MBC 미래일기 캡처

‘미래일기’ 강성연-김가온 부부, 29년뒤…“자기 정말 곱게 늙었다” 눈물

'미래일기' 강성연과 김가온의 29년뒤 만남이 그려졌다.

오는 8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는 축구선수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가수 제시, 배우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출연햇다.

이날 방송에서 29년 뒤 늙은 모습으로 변한 강성연은 김가온과의 만남에 "너무 늙은 거 아니야 어떡해.너무 늙었다"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가온은 아내 강성연을 다독이며 "울지마"라고 말한 뒤 "자기 정말 곱게 늙었다. 예쁘다"라고 말해 로맨틱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미래일기’ 강성연-김가온, 대박”, “‘미래일기’ 강성연-김가온, 부부 둘다 좋다”, “‘미래일기’ 강성연-김가온, 로맨틱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