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신장 결석 검사'로 팀 훈련 불참..수요일 복귀 예정

박대성 입력 2016. 2. 9. 05: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에이스’ 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가 신장 결석으로 팀 훈련에 불참했다.

바르사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월요일과 화요일에 거쳐 신장 결석 관련 검사를 받는다. 수요일에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관련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 인해 다가오는 2015/2016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2차전 발렌시아전도 불참할 예정이다. 현재 바르사는 1차전 7-0 대승으로 결승행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상태다.

메시는 지난해 12월에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신장 결석으로 결장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