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윤정수 "이성으로 느낀 적 있다" 언제인지보니? 대박
2016. 2. 9. 05:00
[서울신문]
김숙 윤정수 진짜 커플가능성? “이성으로 느꼈다”
김숙 윤정수
가상 부부로 활약중인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이 서로에게 호감으 느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윤정수와 김숙은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사랑과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방송이지만 실제 서로를 이성으로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윤정수는 “평소에는 별로인데 가끔 잘 꾸미고 나오면 괜찮아보일 때가 있다”고 했고 김숙은 “방송에서는 능력없는 남자처럼 비춰지지만 실제로는 상남자다운 면이 있다.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생기면 맞춰주겠다고 할 때 멋있어보인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송은이씨랑 있을 때랑 다르다”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부추겼다. 유세윤 또한 “저번에 나왔을 때보다 훨씬 좋아보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