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도 계속되는 '하니의 먹방' 단짠의 진수

입력 2016. 2. 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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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우리는 형제입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한 하니의 먹방이 화제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에는 이엑스아이디 하니 남매,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과 김태한 남매가 출연했다.

사진: 방송캡쳐

하니는 이날 남동생 안태환이 끓여준 라면을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니는 남동생에게 "태환아 맛있다"고 말하며 머리를 질끈 묶고 본격적으로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하니는 라면을 먹을 뒤 냉장고에서 케이크를 꺼냈다.

이후 하니는 남동생에게 "단짠단짠 모르냐. 짠거먹고 단거 먹으면 계속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동생은 "살찌잖아"라며 질타했다.

이에 하니는 "오늘은 나를 좀 놓으려고"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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