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2일부터 IS 공습 중단
2016. 2. 9. 02:05
(오타와 AFP=연합뉴스) 캐나다 정부는 이달 22일 이라크와 시리아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습을 중단하고 제트 전투기 여섯 대를 본국으로 불러들일 예정이라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신 캐나다 정부는 이 지역에 배치하는 군사 훈련관 수를 지금의 3배인 210명으로 늘리고, 소수 정찰·급유기는 미국 주도 연합군에서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기자회견에서 하짓 사잔 국방장관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 등 고위 당국자들이 나왔다.
solatido@yna.co.kr
- ☞ 장남에게만 유산…자식간 진흙탕 소송으로 비화
- ☞ 무료 성형에 후기 모델 7년…"지나친 조건 아냐"
- ☞ '직장에 불륜 알리겠다' 공갈혐의 30대 女조선족 '무죄'
- ☞ "2시간안에 병원 가야"…손가락 절단 8살 신속히 옮겨 수술
- ☞ "우릴 쏘지 말라"…비욘세 '슈퍼볼' 공연 논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희진 "하이브가 날 배신…실컷 뽑아 먹고 찍어누르려 해" | 연합뉴스
-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 연합뉴스
- "내부망에 뜬 정신과 진단서" 개인정보 노출에 피해자 날벼락 | 연합뉴스
-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 연합뉴스
-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결정(종합) | 연합뉴스
- '타임머신빵' 이어 생산일만 바꾼 고기…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 연합뉴스
-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 연합뉴스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연합뉴스
- 조세호 "올해 10월 결혼"…'유퀴즈' 녹화 현장서 발표 | 연합뉴스
- 아동·청소년 120명 유인해 성착취물 만든 교사 징역 13년 확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