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KTX 열차에 치여 숨져
한동오 입력 2016. 2. 9. 01:40
어젯밤(8일) 9시 10분쯤 전북 익산시 함열역 승강장에서 58살 이 모 씨가 KTX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양방향 열차 운행이 10여 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무궁화호에 탄 이 씨가 정상 출구가 아닌 반대편 문을 열고 내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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