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장하나 "첫 승 기쁘다, 새해 목표는 올림픽"
장하나가 입국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츠 챔피언십 우승자' 장하나는 2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장하나는 지난 7일 막을 내린 코츠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LPGA 진출 후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입국장에서 장하나는 "설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시즌 첫 대회에서 알바트로스도 하고 첫 우승까지 이뤄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하나는 "한국에 들어오기 바로 전 주에 우승해 더 기분이 좋다. 2016년은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 든다"고 웃었다.
장하나는 "마지막 퍼트를 앞두고 긴장이 많이 됐다. 퍼트 전부터 울컥했는데 공이 들어가고 나니 더 감격스러웠다"고 우승 당시를 회상했다. 장하나는 "지난해 투어 첫 해에 준우승을 4번 하면서 올해는 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한 달 전부터 미국에 들어가 적응하고 새롭게 마음을 다잡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언급했다.
장하나는 새해 목표에 대해 "역시 올림픽이다.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도 따고 싶다"며 "올림픽 외에도 나만의 목표를 이루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각오를 다졌다.(사진=장하나)
[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안형준 markaj@ / 안성후 jumpin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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