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최대,항공업계 불길한 예측 '경기 악화 조짐이 보인다?'
2016. 2. 9. 00:41
[헤럴드POP=김수형 기자]8년 만에 최대
8년 만에 최대로 관광수지 적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국민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지난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의 설 연휴 해외노선 예약률은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혀졌다. 그 이유는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의 해외여행 규모가 커졌다는 것을 의미해 더욱 눈길을 끈 것.
이처럼 항공권 예약률이 높아진 것은 계속된 유가 하락으로 항공기 유류할증료가 0원으로 떨어져 비용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으며, 실제 대한항공의 인천∼뉴욕 항공기의 경우 2014년 2월 유류할증료가 왕복 286달러에 달했지만 지난해 2월 30달러로 하락하고 올해는 '0'이 됐다. 2년 전에 비해 1인당 왕복 30만원 이상을 아낄 수 있게 된 것.
한편, 대체휴가를 포함한 공식 연휴 일수는 지난해와 같지만 경기 악화 때문에 휴가를 늘린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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