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우승,비욘세 이어 베컴까지 총 출동 세계 적인 톱스타의 위엄

2016. 2. 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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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슈퍼볼 우승

슈퍼볼 우승 소식에 대해 세계인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과 함께 ‘슈퍼볼’ 인증샷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비욘세&베컴SNS

8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볼 베이비, 아들의 행복한 표정이 보인다”는 글과 함께 큰 아들 브루클린과 함께 경기장을 찾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베컴 부자는 이날 열리는 미식축구 슈퍼볼 티켓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을 훈훈케 한 것.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산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미프로미식축구(NFL) 슈퍼볼의 하프타임쇼는 1억여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회로 유명하며, 미국 톱스타 비욘세는 7일(현지시간) 제50회를 맞은 미국 최대스포츠 축제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흑인 인권 문제를 다룬 신곡 '포메이션'(Formation)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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