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하는 조 하트..맨시티 선수들, SNS에 '새해 인사'

김현섭 입력 2016. 2. 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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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김현섭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SNS에서 한국 팬들에게 ‘한국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맨시티는 8일 오후(한국시간)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 “조 하트, 세르히오 아궤로, 파비안 델프, 케빈 더 브라위너가 한국의 시티 팬들에게 보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면서 선수들의 동영상 인사를 올렸다.

골키퍼인 하트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한국의 시티 팬 여러분(city fans from Korea)”이라고 덧붙였다.

아궤로는 “2016 맨체스터 시티”까지 영어로 말한 뒤 “와 함께”는 한국어로 말했다.

맨시티는 같은 내용의 중국어 인사 동영상도 올렸다.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시티는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 역시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언어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afero@kukimedia.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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