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정재 임세령 열애 이미 알고 있었다" (풍문쇼)
양소영 기자 입력 2016. 2. 9. 00:11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풍문쇼' 홍석천이 이정재 임세령의 열애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는 충무로를 장악한 남자 배우 유아인 이정재 이병헌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홍석천은 "기자 분들 터트리기 전에 같이 어울리는 걸 종종 봐서 그런 느낌이 있었다는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은 스스로에 대해 "비밀을 알고 발설은 절대 안 한다"며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영은 "연인이 생기면 홍석천 오빠 가게에 가서 방 좀 비워달라고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풍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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