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쌈디, 홍석천 요리 먹고 母 생각..눈물바다 

2016. 2. 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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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냉부해' 쌈디가 홍석천의 요리를 먹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쌈디가 

이날 쌈디는 최현석과 홍석천에게 '꽁꽁 언 엄마의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요리'를 주문했다. 최현석은 샘킴에 빙의해 자연주의를 고집했다. 일찍 요리를 마친 최현석은 홍석천을 도와주기도 했다. 

특히 이날 샘킴은 최현석의 요리를 먹은 후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감동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어머니가 만들어준 갈비탕이 재료로 사용됐기 때문. 

또 쌈디는 홍석천의 음식을 먹고, 어머니가 해준 삼계탕이 살아 있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같이 요리한 것 같다면서 감동했기 때문. 감정에 복받친 쌈디는 눈물을 흘리며 엄마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김성주와 쉐프들도 눈물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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