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정진영, 주상욱 농간에 차예련 버렸다
2016. 2. 8. 22: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영이 차예련을 버렸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6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강일주(차예련)를 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은 진형우(주상욱)를 통해서 강일주가 몰래 비자금을 빼돌렸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격분했다. 사실은 진형우가 강석현과 강일주 사이에 금이 가도록 하려고 일을 꾸민 것이었다.
강석현은 강일주의 죄를 알고도 신은수(최강희)를 외면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당시 강석현은 강일주에게 진형우를 버리라는 조건을 걸고 강일주의 죄를 덮어준 것이었다.
강석현은 신은수가 면회를 오자 "일주를 집에서 내보내게. 내가 여기서 나가려고 들여온 돈을 일주가 형우와 나눠가졌어. 그 아이한테 꽃을 피우려고 했는데 제 아비까지 죽이는 독초야"라고 강일주를 완전히 내치려 했다. 신은수는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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