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갤노트 S펜, 킥스탠드 기능까지
이재구 2016. 2. 8. 22:14
삼성전자가 전자펜은 물론 단말기를 받쳐주는 킥스탠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S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갤럭시노트6에 이 펜이 적용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페이턴틀리모바일은 7일(현지시간) 미특허청 발표를 인용, 삼성전자가 이같은 기능을 가진 S펜 특허를 출원했다고 전했다.
이 S펜은 절반으로 꺾여져 오랫 동안 동영상을 볼 때 이를 받쳐주는 킥스탠드 역할을 하도록 고안됐다. 따라서 이 S펜을 사용하는 갤럭시노트 사용자는 별도의 스탠드커버를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이 특허는 지난 해 3분기에 출원됐다.
앞서 삼성은 갤럭시S6를 갤럭시노트로 변환시켜 줄 디스플레이와 S펜이 결합된 케이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재구 전자신문인터넷 국제과학 전문기자 jkl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곳까지?
- 19억원 찾는데 고작 3년, 로또적금 열풍
- "20% 약정 할인받자"..공기계폰 불티
- 명왕성의 달 '카론'에 그랜드캐년 4배 대협곡
- 007역 크레이그, "소니폰 쓰면 60억주마"거절..왜?
- 美서 폭증한 '오젬픽 베이비'…살 빼려 맞은 주사에 임신 성공?
- 인도서 4700만년 전 거대 뱀 화석 발견… “몸길이 15m에 무게만 1톤”
- '57세 초동안 男'의 비결은?… 매일 '이것' 한다
- “매버릭 탈자리 없겠네”…AI, 인간 조종사와 사상 첫 실물 전투기 '도그파이트'
- 한국 남성 2명, 태국 물축제서 음란행위하다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