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 유민상 형제, 숨막히는 어색함 '첫 동반 외출'
김가영 2016. 2. 8. 21:31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우리는 형제입니다' 유민상, 유운상 형제가 첫 동반 외출에 나섰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유민상, 유운상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어색한 형제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민상은 "다른 형제들은 대체 밥을 어떻게 먹느냐"라고 어색함을 토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어색함을 견디다 결국 장을 보기로 결심했다. 첫 동반 외출에 나선 것. 두 사람은 점차 대화를 하며 서로의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화려하게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과 그들의 역사를 속속들이 꿰고 있는 진짜 형제들의 강제적 동고동락 프로젝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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