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안정환 "돈? 명예? 잊혀지는게 더 무서워"
뉴스엔 2016. 2. 8. 21:28
안정환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표해다
2월 8일 방송된 MBC 설특집 '미래일기'에서 80세를 미리 여행하게 된 안정환은 로봇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안정환은 "젊었을 때야 인기 많고, 돈 있고, 날고 기면 좋겠지만 나이 드니까 소용 없는 것 같다"며 "사람이 잊혀지는 게 더 무섭다"고 토로했다.
이어 "나중에 진짜 80살이 됐을 때 어떻게 해야 되지 미리 생각을 해 놔야 할 것 같다"며 "이렇게 가만히 앉아있다가 졸리면 자고 아침에 해 뜨는 것 아니냐. 이력서라도 어디다 한 번 넣어봐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살다가는 안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내가 생각한 미래는 이게 아니었다. 친구도 많이 사귀어야 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사진= MBC '미래일기'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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