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형제' 하니 "남동생, 오빠처럼 든든해..남 주기 아까워"
2016. 2. 8. 20:34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하니의 든든한 남동생을 소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EXID 하니의 남매,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김태한 남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하니는 "남동생은 오빠처럼 든든하다. 남 주기 아까운 훈남인 자랑스러운 동생이다"고 남동생을 소개했다.
이어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하니의 남동생은 "명절 연휴 때 휴가를 나온다. 그때만 누나가 시간이 된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연예인의 형제들이 추억을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8,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우리는 형제입니다'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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