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적'처럼 길 터주는 운전자들
2016. 2. 8. 20:02
(수원=연합뉴스) 손가락이 절단된 8살 여아의 손가락이 절단된 8살 여아가 귀성 차들로 꽉 막힌 고속도로에 갇혀 있다 경찰관들에 의해 신속히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7일 오후 서울 시내 도로에서 사이렌과 비상등을 켠 경기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순찰차가 접근하자 앞선 차량들이 한쪽으로 길을 비켜서고 있다. 순찰차 안에는 권모(39·여)씨와 손가락이 절단된 그의 딸(8)이 타고 있었다. 2016.2.8 <<경기지방경찰청>>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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