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요정 왔어요"..손연재, 러블리 요조숙녀

2016. 2. 8. 19: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수아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전지훈련 차 찾은 러시아에서 국내팬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손연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러블리한 핑크빛 컬러의 의상을 입고 요정포스를 뽐낸 사진이었다.

깜찍한 외모는 여전했다. 양쪽으로 땋은 헤어는 귀요미 매력을 더했다. 두 손으로 치마 끝자락을 잡고 단아한 새해인사를 남겼다.

손연재는 "6년째 설날은 러시아에서,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달 20일 열린 '2016 리듬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 시니어 개인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